1. 주님! 하늘의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직분을 소중히 여기는 소명감이 회복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2. 처음의 감격과 처음사랑을 잃지 않으며, 직분에 소홀하지 않게 하시고, 교역자들을 잘 도와서 권사 직임을 감당하면서 주사랑 교회가 부흥되어져 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3. 주님! 권사의 직임이 연약한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소리 없이 돕는 위치임을 늘 생각게 하시고, 은은한 향유 내음처럼, 주님의 모습을 닮은 온유한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4. 권사가 된 자는 덕을 세우라고 명령하셨사오니 물질적인 면에서 도움을 주는 자 되게 하시고, 가해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정신적인 면에서 위로를 주는 자 되게 하시고, 근심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영적인 면에서 축복을 베푸는 자 되게 하시고, 초신자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소서.

5.가정적인 면에서도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출가한 자녀들과 자손들에게 사랑과 인자함의 표상이 되게 하옵소서.

무릎으로 기독교의 명문가문을 일으켜 세우게 하옵소서.

6. 삶에 어려운 문제들, 갑작스런 사고, 건강의 문제 등이 찾아 올 때

『고난중에 보이는 희망』되신 주님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고난의 길을 기쁨으로 자처해서 들어가는 믿음의 담력을 주옵소서.

7. 기도 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민족보다 강함을 알게 하셔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새벽 및 철야 기도회를 통해서 영적 변화의 변곡점이 되게 하옵소서.

8.어머니의 새벽 기도가 자녀에게 평생 축복이 되고, 아내의 새벽기도가 남편의 영적 성공을 보장하고, 권사의 새벽기도가 교회의 부흥과 구국의 길임을 확신케 하소서.

9. 주님!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담을 수 있도록 믿음의 욕량을 키워 나가는 자 되게 하시고,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기도로 성전을 지키다가 다시 오실 메시야를 만나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10. 주여! 한나와 같은 믿음으로, 마리아와 같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으며 살게 하소서. 끝까지 주의 종을 신뢰하며, 축복을 받으며 자녀가 잘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